KEB하나은행의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12년 간 연 2회씩 개최 중인 프로그램이다.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임원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한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과 지급보증 ▲신용장실무와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수출입 상담사례 ▲환리스크 관리 등이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이번 과정에서 기존 수료자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출입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예상 가능 사례를 공유했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 과정이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기업 경쟁력과 실무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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