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회계관리시스템 사용자와 관리자 모드 구축·운영 ▲계좌, 클린카드 발급 직장어린이집 회계업무 지원 ▲시스템 연계 등 유지보수 ▲시스템관련 교육·계좌, 클린카드 접수·발급 지원 등에 동참한다.
또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는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직장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의 가입을 돕는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까지 전국에 총 100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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