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중장년대상, 항만기능(건설기계, 3톤미만 지게차) 면허취득과정 공동운영과 중장년 재직자 및 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지원 등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기계조종사(3톤미만 지게차) 면허취득과정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보유한 구직자 대상 교육생 모집, 지게차 운전원 자격증 취득 후 물류기업에서 적응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남봉현 사장은 “양 기관간 협력을 통해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보유한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인천항만공사 협력기업이 겪고 있는 인재채용의 어려움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