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장은 올해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경복대가 지난달 12일 개최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K-pop 및 대중음악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축제를 더욱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상미 복지행정과 교수는 “복지관 위탁운영과 함께 강동구와 문화예술교류의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교육,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강동구에 더 많은 문화예술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교류를 계기로 오는 11월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도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 무대가 예정돼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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