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은 금융회사, 신용회복위원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 금융권과 교육을 이어간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전국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은 결과 460여곳이 참여 의향을 전달한 상태다.
금감원 직원도 모교(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권 진로 등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교육은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금융꿀팁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의 관심사인 ▲학자금 대출 ▲해외여행 ▲집 구하기 등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도 소개하낟.
금감원 관계자는 “방문교육이 아닌 자율교육을 원하는 학교에는 금융교육 인강 영상과 강의안을, 수능일 이후 고3 금융교육을 신청하는 곳엔 금융교육 인강 영상을 각각 제공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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