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 실장의 이번 언급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공동 번영, 제겐 꿈이자 소명인 그 일을 이제는 민간 영역에서 펼쳐보려 한다”며 “서울과 평양을 잇는 많은 신뢰의 다리를 놓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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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7 12:37
수정 2019.11.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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