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호텔업 등급결정사업 4성 획득
22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 된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이 4성급 호텔로 재선정됐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6년 강원 최초의 4성급 호텔로 등극한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제공, 평창 동계올림픽 과 같은 국가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특히 식음업장의 청결 시스템과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제스피디움은 국제자동차연맹(FIA)로부터 공인을 받은 국제 자동차 경주장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대규모 국제 손님을 유치 및 운영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한편, 최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숙박시설을 선정하는 기준이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숙소를 정하는 조건 중 하나는 바로 호텔 등급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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