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서대문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 취약가구 50곳을 방문해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전달했다.
오 사장은 “화재사고는 재산은 물론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대문소방서와 다양한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같은 날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국산 생강 5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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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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