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장은 이날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선 15일 청송, 안동 등 경북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져 2600여건의 농가 피해가 접수됐다.
오 사장은 농가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
오 사장은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많은 과수농가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농협손보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