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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관 농협손보 사장, 경북 청송 우박피해 과수농가 방문

오병관 농협손보 사장, 경북 청송 우박피해 과수농가 방문

등록 2019.06.19 09:48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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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박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의 과수농가를 방문한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왼쪽 첫 번째)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18일 우박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의 과수농가를 방문한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왼쪽 첫 번째)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쏟아진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의 과수농가 2곳을 방문했다.

오 사장은 이날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선 15일 청송, 안동 등 경북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져 2600여건의 농가 피해가 접수됐다.

오 사장은 농가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

오 사장은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많은 과수농가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농협손보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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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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