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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우도환, 두 번째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일 뿐”

문가영-우도환, 두 번째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일 뿐”

등록 2019.11.27 13:5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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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우도환, 두 번째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일 뿐” / 사진=SNS문가영-우도환, 두 번째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일 뿐” / 사진=SNS

배우 문가영(23)과 우도환(27) 측이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의 주민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우도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관련 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며 다시 한 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우도환, 문가영은 지난해 5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작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우도환은 OCN 드라마 ‘구해줘’,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등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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