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날만은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콕 집어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도시의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김포~제주 2만5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하노이 178만500원 ▲괌 22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23만3300원 ▲씨엠립 31만20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다.
또 이번 민트데이에는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기간은 이날부터 9일까지며, 할인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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