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카누가 출시되고 8년이 흐른 현재까지 라떼, 미니, 디카페인, 아이스, 윈터 블렌드, 스프링 블렌드 등 고품질의 원두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차별화된 풍미를 갖춘 다양한 카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를 진행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 10월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통해 다양한 맛의 라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에 더해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동서식품이 출시한 ‘카누 시그니처(KANU Signature)’의 경우 맥심 카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설명이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맥심 카누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커피로 즐기며 일상 속 작은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누는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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