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동구 일맥원에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임직원들은 기업 가치인 ‘Giving For Good’ 실현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일맥원에서 사내 경매 수익금 기부, 햄버거 나누기, 케이크 만들기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5명은 일맥원 거주 아동청소년들의 겨우내 밑반찬으로 오를 50포기 분량의 김치를 정성 껏 만들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인사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광주 지역의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해 정성껏 김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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