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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새 커플 탄생···“넌 웃을 때 제일 예뻐”

‘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새 커플 탄생···“넌 웃을 때 제일 예뻐”

등록 2019.12.20 08:1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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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새 커플 탄생···“넌 웃을 때 제일 예뻐” /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새 커플 탄생···“넌 웃을 때 제일 예뻐” /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연애의 맛3’ 윤정수, 김현진이 새로운 커플이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연애의 맛3’) 마지막 회에선 개그맨 윤정수와 김현진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새벽부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뒤 윤정수는 김현진을 마사지하는 곳으로 안내했고, 그는 다시 스케이트장으로 돌아가 영상과 현수막 등을 준비했다.

윤정수는 마사지를 받고 나온 김현진에게 영상으로 “방송 끝나고도 잘 만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조금 더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고 대답해주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는 현수막과 함께 따뜻한 겨울옷을 선물했고, 스케이트장에 직접 나와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라고 외쳤다.

이에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고백을 받아들였다.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다가가 포옹했고 방송엔 ‘오늘부터 1일’이란 자막이 나오며 둘의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이로써 윤정수와 김현진은 ‘연애의 맛’에서 탄생한 4호 커플이 됐다. 앞서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서수연, 오창석과 이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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