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을 찾아 송금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은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 금액에 관계없이 송금수수료를 5000원으로 하며 전신료를 전액 면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기·반복적으로 해외송금이 필요한 소비자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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