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마을회관·복지관·노래교실 등 직접 찾아가 의정활동 보고“주민들 만남으로 초심 잃지 않고, 광주 북구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이번 사랑방 의정보고회는, 기관의 대회의실에 다수의 인원을 모아 진행되었던 기존의 의정보고회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모여계시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소규모 인원이여도 직접 찾아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보다 긴밀하고 면밀한 지역민의 건의사항 청취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경진 의원은,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예산 626억원 확보 ▲광주~순천 구간 경전선 고속전철화 예타 통과 ▲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 구간 건설 ▲LH공공임대아파트 베란다 샷시 교체 환경 개선 ▲전국 최초 버스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무등경기장 주차장·수영장 조성 ▲전남대학교 민주길 조성 ▲신안사거리 서방천 정비 ▲말바우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및 주차장 조성 ▲광주 솔로몬 로파크 건립(전국 3번째)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대기실 건립 ▲두암동 오수관로 정비·먹자골목 도로 확장 등 광주 북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보고할 계획이다.
김경진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광주 북구 현안에 대한 고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대중교통·주차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것이다”며 다가올 의정보고회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했다.
끝으로 김경진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준비하며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4년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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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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