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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홍대 앞에 ‘H-펄스 하나멤버스 라운지’ 오픈

KEB하나은행, 홍대 앞에 ‘H-펄스 하나멤버스 라운지’ 오픈

등록 2019.12.23 09:4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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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서울시 마포구 홍대 정문 앞에 젊은층을 위한 문화 공간 ‘H-펄스(PULSE) 하나멤버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H-펄스 하나멤버스 라운지’는 전시, 문화, 예술활동 등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하나멤버스 회원에겐 스터디 모임, 세미나 공간으로 자유롭게 개방된다.

또 하나멤버스 라운지는 그래피티 아트웍을 통해 창의적인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하나멤버스의 캐릭터 하하패밀리(Haha family)가 조형물로 구현돼 포토존을 연출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강한, 보은, 콰야 등이 참여하는 무료 전시회가 열린다. 28일에는 콰야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29일엔 강한 작가의 무료 문화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의 오프라인 예술 문화공간이 젊은이의 핫플레이스인 홍대에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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