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등 1천407명 설문...‘블루 이코노미 시대 개막’ 등 10대 뉴스 선정
1위 ‘한전공대 유치’는 전남의 에너지 산업 발전과 청년 인재양성에 대한 기대감이, 2위 ‘새천년 전남의 미래발전비전 블루이코노미 시대 개막’은 전남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제시한 점 등이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는 올 한 해 동안 언론에 보도된 38개 주요 뉴스에 대해 10개 뉴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5일 부터 11일 동안 진행됐다.
2위는 ‘새천년 전남의 미래발전 비전, 블루 이코노미 시대 개막’으로 378명(26.9%)이, 3위는 ‘전남도 2020년 국고, 사상 최초 7조 원 돌파’로 352명(25%)이 응답했다.
이외에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대한민국 (314명/22.3%)’, ‘전남도 2019년 청렴도 평가, 최하위에서 2등급 (302명/21.5%)’,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286명/20.3%)’, ‘섬의 날 썸 페스티벌에 15만여 명 몰려 성황(265명/18.8%)’,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400개 기업 돌파(262명/18.6%)’, ‘국제농업박람회 관람객 51만 명 대박(255명/18.1%)’, ‘전남도,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 전국 1위(245명/17.4%)’ 등이 차례로 10대 뉴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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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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