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김진균 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부경대는 해양수산에 환경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분야 전문 종합대학이다.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 해양수산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전문인재를 배출해 왔다.
수협은행은 1994년부터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2011년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은 “개교 이후 해양수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축적해온 부경대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