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인정도 박사는 관내 의료취약계층 20여 명에게 한의학 치료 및 추나요법 등 한방의료봉사를 전개했다.
인정도 박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상면 주민들에게 봉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모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베풀어준 보짱과 인정도 한의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사랑의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진료안내 및 복지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치유의 시간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580-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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