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원장은 이날 “새해를 맞아 우리 의료원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수행과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익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응급진료센터 기능보강사업의 완료로 24시간 전문의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심뇌혈관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개소와 운영이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이라며 “이 모든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사가 합심해 많은 성과를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과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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