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커스` 발행처인 (주)엠지엠미디어는 창간 당시부터 김우빈, 이민호, 박해진 등 톱스타 한류배우를 대상으로 심층 취재하는 등 연예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스타포커스 창간을 기념해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해 국내 유명 배우들의 참여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해 왔다.
금융인 출신인 전병호 대표는 특유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연예 매거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타포커스` 2020년 1월호에는 한복을 입은 장나라를 표지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전 대표는 “중국판 `스타포커스`를 발행하기 위해 100만 부 발행 계약을 성사시켰으나 사드 사태로 무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일본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 지역판 발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들어 중국 왕홍 업체와 업무제휴를 맺는 등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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