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종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지방사립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는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왔다”면서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상황에 맞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김혁종 총장은 ▲교수·학생들 간의 소통 강화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발전적 조직문화 형성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혁종 총장은 이어 “올해 역점을 두고 진행되는 사항에 최선을 다하겠다.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한다”며 “교내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발전하는 광주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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