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이낸스’ 측은 KEB하나은행이 전세계 135개국 해외은행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역금융과 외국환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무역금융 거래규모, 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혁신적 기술력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은 ▲OAT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EDI연계 OAT 매입한도관리 시스템 구축 기여 ▲중소기업 대상 외국환 컨설팅 지원 ▲거래업체 대상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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