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장윤정&미스트롯 공연도 후원
영국TV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쉬 갓 탈렌트’에서 ‘기적의 목소리’라 불리며 우승한 폴 포츠는 한국에서도 상당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폴포츠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이루고’, ‘축배의 노래’, ‘Bring Him Home’, ‘Impossible Dreams’ 및 우리 가요 ‘그대 그리고 나’ 등 주옥같은 목소리를 선사했다.
마지막 노래 후 폴 포츠는 커튼콜을 받고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공연 후 알지오투어는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전달했다,
상무스타치과병원과 알지오투어는 오는 1월 31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장윤정&미스트롯 공연도 후원한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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