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마케팅전략그룹 상무, 경영지원실 상무를 거쳐 2015년 12월부터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하는 등 재무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삼성카드는 “김 내정자가 참신한 전략과 과감한 혁신으로 회사의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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