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설을 앞두고 “경자년 설을 맞아 각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 한다”고 인사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15 총선은 나주‧화순의 새로운 100년을 써나갈 전환기를 맞이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정체될 것이냐의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나주 화순의 미래는 경륜의 힘을 가진 김병원만이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주·화순의 실질적인 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온몸으로 뛰겠다”며 “에너지·청정농업수도 나주, 국가생물의약산업중심도시 화순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촛불혁명의 열기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역민의 손을 잡고 힘차게 전진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늘 소통하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든든한 김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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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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