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설 명절 맞아 ‘일일상담원’ 변신···소비자에게 새해 인사

사진=우리은행 제공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설 명절을 맞아 고객센터의 상담원으로 나섰다.

27일 우리은행은 손태승 행장이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으로서 소비자와 전화통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손 행장은 지난 16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신뢰·혁신·효율’이라는 우리은행의 2020년 경영목표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손 행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손 행장은 “소비자에게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면서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받아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손 행장은 고객센터 방문 이후에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