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주요 발생지역인 인천·김포 등 수도권 지역 영업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우선 실시 중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활용하며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영업장, 365코너,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소비자와 직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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