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X현철 편’에서는 정유지가 하춘화의 ‘호반에서 만난 사람’으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방영됐다.
정유지는 서정적인 사랑의 감성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무대를 본 하춘화는 “제가 이 노래를 18살 때 불렀는데 이 무대가 저를 그때로 돌린 것 같다”며 “정유지 씨 목소리가 애절하고 곱고 파워가 있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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