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각 재단은 보증서 발급과 담보 대출을 모바일 공간에서 연계하는 원스톱 보증부 대출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보증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는 재단과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플랫폼에 접속하면 된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협약을 통해 모바일 공간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쉽고 빠른 금융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강한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