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는 로고스봉사지원단 지역사회서비스센터를 통해 201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용해왔다.
전문재능기부봉사단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의 지속성을 유지함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와 학생들 개인의 성장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된 전문재능기부봉사단은 총 35개 팀, 858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사회복지시설·기관, 지역사회, 병원 등을 방문해 장애인식개선, 아동·청소년 멘토링, 미술치료, 의치세척 등 1년간 463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대 송정애 로고스봉사지원단장은 “봉사단 누적활동 시간이 1만 시간을 넘어섰다. 앞으로도 대학의 지역사회발전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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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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