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확인결과 같은 시간대 다른 대기환자 1명이 있었으나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유지,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또한 확진자는 거주지인 범계동 우성아파트에서 다른1명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확진자와 동승한 다른1명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아울러 확진자가 엘리베이터 이용 시마다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엘리베이터 CCTV확인 결과 나타났다.
확진자가 들른 평촌범계약국에서도 약국에 근무 중인 3명과 다른 대기자 2명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여서 접촉자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확진자의 주거지인 범계동 우성아파트, 약국 등의 동선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추가조사에서 다른 접촉자가 발견될 경우 동선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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