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식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 IT기업과 유사한 프로세스로 역할을 구분해 상용화가 가능한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1.1.1제도를 통해 1사람이 1년에 1개의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학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우리 학교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계열 학생들이 끊임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교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코치의 역할로 학생들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며 “다양한 공모전, 경진대회 등의 대외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외에도 학생들의 원활한 프로젝트 활동을 돕기 위해 첨단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 로봇·드론학과, 사물인터넷학과가 설치돼 있다.
현재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모집 전형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