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경증 또는 중증도 환자 약 30~40명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다.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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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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