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화손보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5300만원, 상여 1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6억6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 2013년 한화손보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 전 사장은 이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강성수 신임 대표이사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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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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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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