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지능형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KT-MEG를 활용해 연료전지용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또 양사는 전국의 KT 보유 건물을 대상으로 연료전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 KT가 참여하는 안산시 수소시범도시 사업 추진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장은 “KT의 AI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 기술로 연료전지 무인운전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겠다”며,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산퓨얼셀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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