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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두산밥캣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S&P, 두산밥캣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등록 2020.04.28 19:35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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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 초도 물량이 딜러에게 인도되고 있다. 사진=두산 제공두산밥캣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 초도 물량이 딜러에게 인도되고 있다. 사진=두산 제공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두산밥캣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BB’는 유지됐다.

S&P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두산밥캣의 올해 미국 및 유럽 소형건설장비 사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회사 두산인프라코어의 레버리지 비율과 단기차입금 비중이 높아 자금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높아질 경우 유동성 압박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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