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홈쿠킹’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출시 후 월 평균 40%가량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1구 모델은 화력을 1~10단계로 조절하거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과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전 장치, 자동 팬 인지 등 유용한 안전 기능이 적용됐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 출고가는 25만원.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1~2구 포터블 인덕션, 1구·3구 빌트인·프리스탠딩 타입의 인덕션에 이르기까지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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