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예방조치의 일환으로 까다로운 입장절차가 실시됐음에도 방문객들은 불평 없이 질서정연하게 관람했다. 입장 전 비접촉 온도계를 이용한 발열체크가 이뤄졌으며,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도 필수였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분양관계자는 “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는 웅천지구에 첫 선을 보이는고급 레지던스 브랜드인 ‘트리마제 벨마레’ 가 적용된 단지로, 단지 내 입주민 서비스와 대형 스트리트몰·옥상공원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해, 이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다수 방문했다” 며 “특히, 최근 정부의 연이은 주택시장 규제로 틈새형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데다, 웅천지구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 점도 관람객들이 몰린 이유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 2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4 ~ 74㎡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몰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이달 19일~ 20일 이틀 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1일 이며, 정당계약은 22~23일 진행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