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애향원 장애인들의 이동성 확보月 자장면 나눔, 명절·성탄절 봉사·재능기부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최우선
기증된 차량은 스타렉스 12인승으로 애향원의 노후 차량을 대체하여 장애인들의 병원진료/치료를 위한 외부 이동 등에 사용된다.
애향원은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로 지적장애인 65명과 36명의 직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교육과 심신훈련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애향원과 임마누엘집을 방문하여 자장면, 탕수육 등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명절이나 성탄절, 어버이날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 및 위문, 봉사활동과 지역주민 초청행사로 지역의 소외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등 기업의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해오고 있다.
윤재연 인제스피디움 사장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직원들도 더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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