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이어 단지 내 YBM 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까지 구축된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를 더했다.
‘e편한세상 영천’은 내진설계를 자랑하며,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했다.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단지 내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단지별 25인승 각1대, 총 2대)이다. 이밖에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이밖에 ‘e편한세상 영천’은 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으로 편리한 주차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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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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