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청약접수 결과 67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67건이 접수되며 평균 1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4,201건이 접수되며 평균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도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이 노선들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6월 8~16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