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SK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ZEM플랜 스마트 요금제 제공 데이터를 기존 500MB에서 2배 늘린 1GB를 제공한다. 또 월 6600원짜리 EBS데이터팩을 만 12세 이하의 초등학생들에게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해 데이터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추가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오랫동안 기다린 등교인만큼 부모님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또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부모님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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