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안에 따라 계약 만료 기간은 기존 2021년 11월 30일에서 2023년 5월 31일로 늘었다. 수정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07.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물량에 계약품목, 수량, 금액을 추가하고 계약기간을 1년 6개월 연장하게 됐다”며 “변경계약일 기준 기 이행금액은 448억원이며, 당초계약의 잔여 계약금액과 변경계약에 의해 추가된 계약금액의 합계금액은 189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비쿼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정정공시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37분부터 30분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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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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