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갭투자’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규제 지역 내 전세대출과 처분·전입 의무 규제를 강화하는 6.17부동산 대책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라는 원칙하에 주택시장 과열요인을 차단하고 기존 대책의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차단, 정비사업규제 정비, 법인 등을 활용한 투기수요 근절, 12.16대책 및 공급대책 후속조치 추진 등이 발표됐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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