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으로 구입한 여름이불과 베개, 쌀, 곰탕, 김 등은 전국 45개 노인복지관 소속 독거노인 1880명에게 전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와 손세정제도 함께 전달했다.
각 물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로부터 구매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홀로 외로움을 견디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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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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