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3.0L 디젤 (TDI) 엔진··· 최고 출력 286 마력최첨단 기술 적용된 안전·편의사양 탑재 최대 7명 탑승 가능한 3열 시트 탑재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반영하여 1억805만원이다. 사진=아우디 제공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반영하여 1억805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5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41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ℓ(도심연비 9.4km/ℓ, 고속도로 연비 11.4km/ℓ)다.
디자인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주며, 21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룬다.
레이저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메트 브러쉬 알루미늄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페달 및 알루미늄 버튼,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돼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울러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이를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도 탑재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도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라 지상고를 최대 90mm까지 조절 가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보다 높은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