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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유럽서 ‘포스트 코로나’ 강조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유럽서 ‘포스트 코로나’ 강조

등록 2020.07.07 09:59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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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최 조찬 간담회한국판 뉴딜 포함 정부·기업·사회 대응 강조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유럽 경제단체에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우 상근부회장이 7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주한유럽상의(ECCK)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간담회에는 주한 유럽상의 회원사들과 주한 유럽국가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국내 경제의 피해 현황과 그에 따른 한국 정부의 대응 정책 등 도전과제를 유럽 기업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우 상근부회장은 강연에서 ‘한국판 뉴딜’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기업·사회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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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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