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캠페인 참가자 52만명 돌파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 기념
이어 “길지 않은 이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52만명이 넘는 운전자 분들이 올바른 안전운전 습관 형성의 필요성에 힘을 보태주셨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진행 3주 만에 누적 참가자 52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도로 위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요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 경각심 고취 및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독려하고, 나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등 볼보자동차의 안전 비전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월 23일부터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운전습관 설문조사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더불어, SK텔레콤 T맵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OK!’ 서약 이벤트와 ▲100km 과속 Zero 미션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볼보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3점식 안전벨트 개발과 함께 교통사고 조사팀의 7만2000명 이상의 탑승자와 관련된 4만3000건 이상의 사고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티 세이프티, ▲경추 보호 시스템 등 수많은 안전 혁신 기술들을 선보여 오고 있다”며 “지난 해부터 교통사고 조사팀이 축적한 정보와 지식을 모두에게 공유하는 프로젝트 ‘E.V.A’를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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